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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불법체류자 수갑 빼고 ‘도주’..
사회

불법체류자 수갑 빼고 ‘도주’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06/01 20:25 수정 2022.06.01 20:25

40대 불법체류 베트남인이 수갑에서 손을 빼고 파출소에서 달아나 경찰이 쫓고 있다.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전 1시10분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붙잡힌 베트남인 A(44)씨가 성서파출소에서 수갑에서 손을 빼낸 뒤 달아났다.
편의점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이 신분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A씨를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추적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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