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가 12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지난 14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 주경기장에서 폐막식이 열리고 있다.

 성공적으로 치러진 광주U대회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광주시에 따르면 에릭 상트롱 FISU(국제대학스포츠연맹)사무총장은 광주U대회에 대한 평가를 4행시로 표현했다.
에릭 상트롱 사무총장은 "저는 이번 광주 U대회 비전이었던 EPIC(Eco·Peace·IT·Culture)으로 사행시를 지어보고자 한다"면서 "E는 수준높은 경기(Excellent games), P는 최고의 경기력(Performance of the top)"이라고 밝혔다.
그는 "I는 엄청난 관중의 열기(Incredible atmosphere), C는 축하합니다 광주(Congratulation Gwangju)"라고
말하면서 "광주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고 글을 맺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