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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942명 신규 확진 다시 ‘급증세’ 전환..
사회

경북, 942명 신규 확진 다시 ‘급증세’ 전환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07/06 16:59 수정 2022.07.06 16:59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198명, 포항 167명, 경주 137명, 경산 87명, 안동 69명, 영주 42명, 예천 36명, 김천 35명, 영천 26명, 상주 26명, 칠곡 26명, 성주 21명, 문경 17명, 울진 13명, 청송 8명, 영양 8명, 봉화 7명, 의성 5명, 군위 4명, 영덕 4명, 청도 2명, 고령 2명, 울릉 2명 등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942명(국내 925, 국외 17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달 9일(0시 기준) 984명 이래 최고 수치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3823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546.1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452→ 816→ 984→ 735→ 625→ 573→ 270→ 579→ 686→ 558→ 448→ 431→ 405→ 228→ 369→ 525→ 388→ 405→ 346→ 316→ 200→ 340→ 544→ 501→ 464→ 503→ 537→ 313→ 657→ 942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나와 누적 1415명을 유지했다.
감염병 전담병원 3곳(77병상)에는 10명이 입원해 있다.
중증환자 치료 병원 3곳(병상 65개)에는 7명이 입원해 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843명이 나왔고 448명이 해제됐다.
현재 3120명이 재택치료 중이고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188명(6.0%)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가 전날 57명이 접종해 87.6%, 2차도 57명이 접종해 86.7%, 3차는 133명이 접종해 65.6%, 4차는 849명이 접종해 9.0%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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