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수성구 소재 수성대학교 사회봉사단(학생지원팀 김주석)에서는 17일 상주 중동면에서 열린 '2015년 찾아가는 OK 주민종합복지서비스'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시력검사를 한 후 돋보기안경 500개를 제공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한편, 수성대학교 학생지원팀에 근무하는 김주석씨는 중동면 죽암리가 고향으로 2012년 6월에도 사회봉사단 함께 돋보기안경 400개를 노안으로 불편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제공하여 많은 칭송을 받았다.나영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