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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1162명 확진… 사망3명..
사회

경북, 1162명 확진… 사망3명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07/12 17:33 수정 2022.07.12 17:33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1일만에 다시 1000명대로 올라섰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237명, 구미 230명, 경산 146명, 안동 83명, 경주 63명, 상주 62명, 김천 58명, 영천 54명, 문경 53명, 예천 32명, 칠곡 31명, 영주 30명, 성주 20명, 의성 17명, 울진 13명, 청도 9명, 영양 6명, 군위 5명, 봉화 5명, 청송 4명, 영덕 2명, 고령 2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모두 1162명(국내 1151, 국외 11명)이 확진됐다.
이는 지난 달 1일 0시 기준 1303명 발생 이후 41일 만에 최고 수치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5736명(해외유입 제외), 하류평균 819.4명이 확진됐다.
12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80만389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7만655명, 구미 14만351명, 경산 9만1655명, 경주 7만1151명, 안동 4만9289명, 김천 4만877명, 영주 3만3051명, 칠곡 3만356명, 영천 2만8040명, 상주 2만4418명, 문경 2만362명, 예천 1만6983명, 울진 1만3014명, 의성 1만1181명, 청도 1만164명, 영덕 9527명, 성주 9221명, 고령 7029명, 청송 6568명, 봉화 6441명, 군위 5176명, 영양 3426명, 울릉 1454명이다.
사망자는 3명이 나와 누적 1430명이 됐다. 감염병 전담병원 3곳(77병상)에는 11명이 입원해 있다. 중증환자 치료 병원 3곳(병상 65개)에는 13명이 입원해 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1099명이 나왔고 914명이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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