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149명이 새로 나왔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702명, 포항 551명, 경주 407명, 경산 258명, 안동 181명, 문경 121명, 영주 119명, 상주 117명, 칠곡 104명, 김천 100명, 예천 100명, 영천 91명, 울진 66명, 성주 47명, 의성 32명, 영덕 31명, 청도 28명, 고령 20명, 청송 18명, 봉화 18명, 영양 16명, 군위 15명, 울릉 7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3149명(국내 3112, 국외 37명)을 기록했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1만2781명(국외감염 제외), 하루평균 1825.9명이 확진됐다. 사망자는 1명이 나와 누적 1445명이 됐다.
감염병(중등증) 전담병원 3곳(77병상)에는 35명이 입원해 있다. 중증환자 치료 병원 3곳(병상 65개)에는 22명이 입원해 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2906명이 나왔고 1519명이 해제됐다.
현재 1민379명이 재택치료 중이고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591명(5.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