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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김천 지좌동, 인구 증가 ‘주소 갖기’ 운동..
경북

김천 지좌동, 인구 증가 ‘주소 갖기’ 운동

문장훈 기자 mjh4@naver.com 입력 2022/07/27 18:00 수정 2022.07.27 18:00

남상연 지좌동장은 지난 8일자 부임 이후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 추진을 동 행정의 최고 주안점으로 두고 김천시 14만 인구 사수를 위해 동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먼저, 지난 7월 15일(금) 관내 17개소 경로당을 방문하여, 김천시의 대외적인 행정 경쟁력 확보 및 시정 발전을 위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실거주 미전입자들의 전입신고를 당부했다.
아울러, 지난 11일 통장회의, 25일 단체장 회의 등을 통해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의 의의와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지좌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22년 하반기 주민등록 사실 조사 기간을 활용하여 실거주 미전입자에 대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강화하기 위해 관내 원룸촌 및 아파트 담당 통장과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실거주 미전입자 추적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장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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