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운영자
 프레지던츠컵 골프 트로피가 2015 프레지던츠컵 개최 도시인 인천광역시를 찾아간다.
대회 트로피는 29일 인천광역시청 본관 1층 로비에 전시된다.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는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 F카운터 옆에 놓여 팬들과 만난다. 전시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프레지던츠컵 트로피는 GS칼텍스 매경오픈, SK텔레콤 오픈 등 국내 주요 골프대회 현장 및 대회 파트너사들에서 전시된 바 있으나 일반 대중에게 선보이는 것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인천국제공항에서의 트로피 투어는 7월말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많은 이용객이 오가는 만큼 국내 골프 팬들 뿐만 아니라 한국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프레지던츠컵을 알릴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프레지던츠컵 공식 국문 페이스북(www.facebook.com/2015presidentscup)에서는 이번 행사를 기념해 온라인 인증사진 이벤트가 진행된다.
트로피와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프레지던츠컵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대회 입장권을 증정한다. 다음 달 7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13일 발표된다.
미국과 인터내셔널팀간의 대결인 프레지던츠컵은 오는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인천광역시 송도 국제업무지구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2015 프레지던츠컵 공식 국문 홈페이지 (www.2015presidentsc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