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무원-교육감이 함께‘참 좋은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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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29일 오전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지방공무원과 교육감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방공무원의 사기진작과 대화를 통한 공감과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됐는데 교육감을 비롯해 지방공무원 23명, 관계자등 30여명이 참석해 정책분야에 아이디어 제시, 지방공무원들의 교육현장에서의 어려움 등에 대해 토론했다.
이 자리에서 이영우 교육감은 “지방공무원과의 대화에서 교육행정의 부족한 점과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현장의 소리를 듣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하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어 깊이 감사드리며, 오늘 토론한 많은 의견을 교육정책에 최대한 반영해 나가겠다”고 했다. 신상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