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결과 애향심 향상으로 지역발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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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풍기읍체육회(회장 전풍림)는 오는 8월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풍기읍 남원천 인삼축제장에서 지역주민 3천여명이 참가하는 '2015 풍기읍민 화합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2015 풍기읍민 화합 한마당 축제는 읍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지역 주민의 단결과 애향심 향상을 위해 풍기읍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되며, 풍기읍 30개리 마을대항으로 스포츠 경기를 통한 축제의 장으로 마련될 계획이다.
이번 2015 풍기읍민 화합 한마당 축제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과 함께 공던지기, 훌라후프, 중량들기, 줄다리기, 줄넘기, 투로, 물들고 달리기 7개 경기종목으로 진행되며 읍민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각 마을별 노래자랑 및 경품권 추첨 등 풍기읍민의 모두가 즐기는 축제 한마당으로 마련됐다.
주정례 풍기읍장은 “이번 2015 풍기읍민 화합 한마당 축제가 지역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하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어 서로간의 우의를 다져 지역발전을 모색하고 애향심을 북돋우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규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