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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낙동면 신상리에 소재한 신상소망교회(목사 조찬률)에서는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지역주민들을 위한 이·미용서비스와 작은 음악회 등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신상소망교회에서 주관하고 군산연안선교회의 지원을 받아 지역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컷트, 파마 염색뿐만 아니라 색소폰 연주, 국악 등 작은음악회까지 더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나영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