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하고 있는 영천을 직접 피부로 느끼다
▲
영천시 고경면 체육운영위원회(위원장 김영락)는 지난달 31일 영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장, 관광지를 돌아보며 역동적이고 눈에 띄게 발전하고 있는 영천을 직접 몸소 느껴보는 내고장 러브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러브투어는 영천의 각종 개발사업 추진현장을 방문해 직접 눈으로 봄으로써, 영천시민이라는 자긍심과 애향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정추진에 대한 이해와 동참을 유도하기 위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러브투어에는 고경면장, 고경면 체육운영위원장, 회원 50명 정도가 참여해 영천일반산업단지, 정몽주 생가복원지, 임고서원 등을 돌아보았다.
함께 참여한 권영하 고경면장은 “여기 모인 여러분들이 우리 고경뿐만 아니라 영천시의 시정 홍보 대사이다. 여기서 보고 느낀 것들을 주변의 면민들에게 잘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김영락 위원장은 “알고 있었지만 직접 둘러보니 뜨고 있는 도시 영천을 더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시정에 관심가지겠다”라고 전했다. 정양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