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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경북 543·대구 474명..
사회

코로나, 경북 543·대구 474명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10/10 17:58 수정 2022.10.10 17:58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43명이 새로 나왔다.
이는 지난 7월 11일(0시 기준) 534명 확진 이래 가장 적은 수치이다.
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116명, 경주 81명, 포항 76명, 경산 53명, 영주 31명, 칠곡 29명, 상주 25명, 영천 23명, 김천 18명, 안동 14명, 문경 14명, 청도 11명, 고령 10명, 의성 9명, 봉화 7명, 영덕 6명, 군위 5명, 청송 5명, 예천 5명, 울진 3명, 성주 2명 등 울릉과 영양을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모두 543명(국내 543, 국외 0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8355명(국외감염 제외), 하루평균 1193.6명이 확진됐다. 사망자는 2명이 나와 누적 1691명이 됐다.
한편,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74명(해외유입 2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109만488명(해외유입 1905명 포함)이다.
확진자들의 구·군별 현황을 보면 수성구가 103명으로 가장 많고 동구 94명, 달서구 89명, 북구 71명,남구 21명, 서구 16명, 중구 10명 순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1527명을 유지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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