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504명이 새로 나왔다.
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322명, 구미 286명, 경산 191명, 안동 154명, 김천 92명, 영천 71명, 칠곡 59명, 문경 54명, 상주 44명, 경주 43명, 예천 41명, 영주 36명, 울진 25명, 군위 18명, 의성 15명, 영양 9명, 청도 9명, 고령 8명, 봉화 8명, 성주 7명, 영덕 6명, 청송 5명, 울릉 1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1504명(국내 1504, 국외 0명)을 기록했다.
한편,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400명대를 기록했다.
18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61명(해외유입 7명 포함)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1538명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