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하며 토론 진행
브라운백 미팅(brown bag meeting)이란 간단한 점심 식사를 하며 편하고 부담없이 토론을 진행하는 것으로 샌드위치 봉투가 갈색인데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울진해양경찰서 최원식 서장은 첫 취임하면서, 다짐했던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고 싶다는 실천으로 24일 정부혁신 사업의 역점과제로 조직을 변화시키는 작은 소통을 주제로 최원식 서장과 직원간 브라운 백 미팅의 일원으로, 간단한 식사를 하며 직원들과 더욱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통할 수 있는자리로, 지난 7월 21일 울진해경서장으로 취임하여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지 어느덧 3개월을 맞고 있다.
울진해양경찰서 최원식 서장은 앞으로도 직원들과 업무를 추진하며 마주하는 고충을 나누며, 화합하는 즐거운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더욱 힘쓰고 싶다고 밝혔다.박진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