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 용암면(면장 김창수)은 ‘광복 70주년 태극기 사랑 70일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5일 별고을 작은 음악회 공연 현장에서 주민 600여명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별고을 작은 음악회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손 태극기와 태극기 부채 등을 나누어 주며 캠페인을 전개하여 광복의 의미를 새로이 되새기며 태극기 달기 운동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창수 용암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주민들이 광복 70주년의 뜻 깊은 의미를 되새기고, 진정한 나라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중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