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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朴대통령, 16일 중앙亞 3국 순방..
정치

朴대통령, 16일 중앙亞 3국 순방

운영자 기자 입력 2014/06/15 20:52 수정 2014.06.15 20:52
자원외교 초점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6일 5박6일간의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방문을 위해 출국한다.
박 대통령의 이번 순방은 자원외교에 초점이 맞춰졌다.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투르크메니스탄을 차례로 방문해 자원개발을 중심으로 한 경제협력 확대에 나선다.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15일 브리핑에서“중앙아시아 3개국과의 에너지·인프라 분야 대규모 경협사업이 순조롭게 이행될 수 있도록 정상차원의 협력 의지를 재확인할 것”이라며“무역·투자 활성화를 위해 우리 진출 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관심과 협조도 적극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인프라·신재생에너지·ICT(정보통신)·산림·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사업도 적극 추진해 이들 국가의 산업다변화 정책에 기여하고 우리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찾는 구체적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전했다.
박 대통령은 우선 16~18일 우즈베키스탄 국빈방문에서 이슬람 압두가니예비치 카리모프 대통령과 17일 정상회담 및 국빈만찬을 갖고 정무·경제 등의 분야에서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방안과 경제 협력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 건설·인프라 및 섬유 등의 확력 확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이어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간 카자흐스탄을 국빈방문한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국가 중 우리의 최대 투자대상국이며 중요한 경제협력 파트너로서 250여개 국내 기업이 진출해있는 국가다.
카자흐스탄 방문 이틀째인 19일에는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국빈오찬을 갖고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관계의 내실화와 양국 현안, 지역 및 국제 정세,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한다.
역대 대통령으로서는 첫 방문지인 투르크메니스탄은 순방 일정 마지막인 20∼21일 이틀간 머물게 된다. 투르크메니스탄은 2009년부터 국내 기업들의 진출이 본격화된 국가로 최근 양국 간 인적교류 증가, 국내 기업 진출 확대 등 협력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진행 중인 곳이다.
박 대통령은 20일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만찬을 갖고 양국 간 협력사업을 비롯해 투르크메니스탄에 진출한 국내 기업에 대한 양국 정부의 지원방안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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