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70주년 그 숭고한 정신을 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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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동부동 체육회(회장 김동모)는 광복70주년을 맞아 지난 8일 동부동에 태극기 300개(가정용)를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태극기는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미래세대에 그 가치와 의미를 알리고자 범국가적으로 전개하고 있는「광복70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부동 체육회가 솔선수범했다.
김동모 체육회 회장은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이런 뜻 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하며 휘날리는 태극기처럼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거리마다 물결치길 바란다” 며 소감을 밝혔다.
박도현 동부동장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펄럭이는 태극기 물결이 시민들의 역사의식을 일깨우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며 태극기를 사랑하고 달기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면서 나라사랑 출발은 태극기 달기부터 라는 작은 실천으로 시민들이 태극기를 사랑하고 달기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정양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