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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항면체육회(회장 이근서)는 지난 6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8회 성주군민체육대회』를 위해 면민의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이 될 수 있게끔 대회준비에 철저를 기하고자 임원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지난대회[제47회 성주군민체육대회] 우승면으로서 영광을 다시한번 재현하고 면민의 단합과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최고의 일꾼들로 구성하고자 마련하였다. 월항면은 기존 임원진과 실무위원 등을 재편하고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위한 계획수립 및 제반사항을 정하여 본격적인 대회준비에 돌입하였다.
이에 이근서 월항면체육회장은 “이번 대회가 성공적인 대회로 면민들에게 기억될 수 있도록 임원 및 실무위원들에게 최선의 노력을 다 해줄 것”을 격려하였으며, “항상 성주군 최고의 단결력을 자랑하는 월항면임에 자긍심을 갖고 면민 전체가 하나 될 수 있도록 대회준비에 차질이 없게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중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