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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집행부 가교역할에 최선”..
사회

“의회-집행부 가교역할에 최선”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8/09 17:28 수정 2015.08.09 17:28
포항시의회, 신임 사무국장 허용섭 前 포항시 재정관리과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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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 신임 사무국장으로 허용섭 前 포항시 재정관리과장이 지난 8일자로 취임했다.
허용섭 사무국장은 1957년 8월 16일생으로 1978년 1월 7일 지방행정 9급으로 최초 임용돼, 장량동에서 공직생활의 첫 발을 내 디뎠다.
그 후 2007년 10월 22일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대이동장,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보건정책담당관, 해양항만팀장, 재정관리과장을 역임했으며, 이번에 서기관직무대리로 승진했다.
신임 허 사무국장은 “지금까지 쌓은 행정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이라는 공동 목표를 갖고 있는 시의회와 집행부의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신상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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