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 마약 문제에 대해 학생들을 보호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중·고등학교 140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마약류 등 유해약물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22일 다사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실시되는 학교로 찾아가는 마약류 등 유해약물 예방교육은 약물 오․남용 예방 뮤지컬 T.M.I(Too Medicine Information) 관람과 약물퀴즈 풀기의 형태로 2시간 동안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본부의 전문강사에 의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