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이은 폭염으로 지친 어른신들을 위한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수륜면장(최종관)은 관내 경로당을 매일 몇 군데씩 방문하여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께서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쉼터이용 홍보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최종관 수륜면장은 평상시에도 지역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서 일상생활 및 이용시설에 불편함은 없는지 등에 대해 항상  두루두루 살피며 초 . 중복에는 시원한 수박으로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 더운 날씨에는 시원한 야쿠르트를 사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있었다.
특히,  최근에는 장기간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슬기롭게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시원한 쉼터이용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수륜면은 각 부서별 폭염관련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폭염으로 인해 지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경로당에 마을담당 공무원이 무더위도 잊은 채 직접 방문하여 당분간 지속 될 무더위를 슬기롭게 보낼 수 있도록 쉼터이용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박중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