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백숙으로 산동면 화합의 장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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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산동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춘학)와 산동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배남순)는 8월 지난 7일 낮 12시 산동종합복지회관에서 남녀 지도자 및 시의원, 기관 및 자생단체장, 이장협의회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단합대회는 새마을 남여지도자 20여명이 힘을 합하여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는 보양식 백숙을 정성껏 준비하여 산동면 발전을 이끌어 가는 여러 기관단체와 백숙을 함께 하면서 새마을 남녀지도자 간의 단결을 넘어 산동면 전체의 단결을 유도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양승갑 산동면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이웃을 위하여 애쓰는 새마을 남여지도자들을 격려하며 노고에 감사하고, 앞으로 산동면 발전을 위하여 계속 활동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흥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