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편의시설 제공 및 지역경제, 관광활성화 기여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임시공휴일인 오는 14일(금)과 15일(토) 2일간 관내 광평천 등 공영주차장 7개소를 무료로 개방하여 시민들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구미시는 제70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태극기 사랑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메르스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영주차장 주변 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에 대하여 전면 무료개방 하기로 결정했다.
무료로 개방하는 공영주차장은 광평천, 금오천, 원평구획가로, 구미시청, 문화예술회관, 금오산(소주차장, 상가 앞, 금오랜드 앞), 금오산 대주차장 등 7개소이다. 김흥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