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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간질환 적신호 도움 되는‘다슬기기름’..
사회

간질환 적신호 도움 되는‘다슬기기름’

운영자 기자 입력 2014/06/15 21:02 수정 2014.06.15 21:02
 최근 잦은 모임과 사내행사에서 과음으로 인해 피로감을 느끼는 직장인들이 부쩍 늘고 있다. 그렇다고 모임이나 사내행사에 참석하지 않게 되면 눈치가 이만저만 아닐 것이다. 이런 시기에 주의해야 할 건강은 바로  간 건강이다.
신체의 장기 중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간이다. 간의 자정능력이 떨어지게 되면 간암, 간경화,  지방간뿐만 아니라 신체의 모든 이뇨작용에서 적신호가 켜진다.
또한 간 기능이 저하되어 간질환을 앓게 되는 경우 상당히 오랜  시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다.최근 간에 좋은 음식으로 다슬기의 효능과 효과에 대해 미디어를 통해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다슬기는 동의보감과 본초강목 등 고서에도 기록되어 있으며, 간암과 간경화, 지방간 등 각종 간질환에 도움이 된다.
간을 이룬다고 알려진 다슬기의 청색소는 한의학계에서도 의학적 검증을 위해 꾸준히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또한, 다슬기는 숙취해소 및 체내의 독소의 해독, 그리고 간과 위를 보호하는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그중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다슬기기름(다슬기원액)<사진>이다. 다슬기 기름은 전통재래방식과  기계화방식으로 진액을 우려내는 2가지의 공정이 있다.
전통재래공정은 옛 고서에 나와 있는 방식 그대로를 재연한 음화방식으로 열을 가해 3일간 진액을 받아낸다. 기계화 공정은 대량 생산이 가능하며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가공을 하는 방식이다.
해가든(www.haegarden.com)의 박선희 대표는 “자연치유력과 면역력 증진을 위해 다슬기 기름을 짜내는 방식으로 전통재래방식을 고수해 왔다.”며 이를 위해 천연생명소재에 관련된 특허 인증을 마쳤다.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인 ISO 22000] 인증을 받기도 했다. 또한 해가든 힐링푸드 연구소를 설립하여, "해가든 Society"의 설립을 계획 중이다.
또한 해가든의 박대표는“간암, 간경화, 지방간 등 각종 간질환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개발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을 하며, “해가든(T:043-652-5226)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자연친화적 공간에서 휴식과 다양한 자연체험을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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