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유병일 긴급체포..
사회

유병일 긴급체포

운영자 기자 입력 2014/06/15 21:06 수정 2014.06.15 21:06
▲ ‘세월호’실소유주인 유병언(73·지명수배)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지난13일 유 전 회장의 친형 유병일(75)씨가 긴급 체포됐다. 병일씨는 금수원 인근의 비밀별장으로 이어지는 길목에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 전 회장의 도피를 돕고 있는 일부 신도들과 접촉했을 가능성을 열어놓고 유 전 회장의 도주 경로와 소재지 등을 집중적으로 캐물을 것으로 보인다.     © 운영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