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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신혜성 이민우 전진 “중국에서 오라 손짓하네~”..
사회

신혜성 이민우 전진 “중국에서 오라 손짓하네~”

운영자 기자 입력 2014/06/15 21:14 수정 2014.06.15 21:14
내달 12일 청소년 콘서트
▲     © 운영자
한류그룹‘신화’의 신혜성(35) 이민우(35) 전진(34)이 중국 청소년들을 위한 콘서트에 출연한다.<사진>
이들의 매니지먼트사 라이브웍스컴퍼니에 따르면, 세 사람은 7월12일 중국 충칭시 베이베금운문화체육센터체육장에서 열리는‘2014 더 영 더 퓨처(The Young The Future) 꿈과 미래’에 초청됐다. 현지 청소년과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콘서트다.
앞서 신혜성은 지난달 항저우에서 열린 중국최신가요차트 어워드에서 아시아 인기가수상을 받았다.
같은 달 말 중국 베이징에서 솔로 팬미팅도 열었다. 이민우 또한 7월과 8월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아시아 투어 공연을 연다. 이날 콘서트에서 신혜성은 솔로곡인 ‘그대라면 좋을텐테’‘사랑해’등을 들려준다. 이민우는 지난 2월 발매한 솔로데뷔 10주년 앨범‘엠텐(M+TEN)’의 타이틀곡‘택시’등을 부른다.
중국 여배우와 함께 이번 콘서트의 MC로 나서는 전진 역시 자신의 솔로곡‘헤이 야(Hey Ya)!’, ‘와(Wa)’ 등을 노래한다. 한편, 이민우는 13일 첫 방송하는 엠넷 댄스 서바이벌프로그램 ‘댄싱9’에‘레드윙즈’의 마스터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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