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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살면서 알게 된 것들…..
허용호 만화집

살면서 알게 된 것들…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01/01 16:20 수정 2023.07.20 19:30
허용호 만화집이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매주 금요일 연재


 

일상을 그냥 살아가면 일상일 뿐이지만, 깊이 들여다보면 작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제 만화는 일상에서 얻어지는 작은 깨달음의 기록입니다. 잔잔한 일상은 평화롭지만 깨달음은 별로 없습니다. 성공보다는 실수에서 기쁨보다는 고통에서 더 큰 보물을 건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실수와 고통이 반갑지 않지만, 무엇이든 얻을 수 있으면 전화위복이 될 수도 있겠지요. 살다보면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소중할 때가 있습니다. 제 만화를 통해 여러분의 삶에도 보이지 않는 소중한 것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허용호 약력
부산대미술학과(조소전공)를 중퇴하고 부산디지털대학교 미술치료학과를 졸업했다.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여 동화집 『비밀이 사는 아파트』와 『정윤아 놀자』를 출간했고, 현재는 포항문화예술창작지구인 꿈틀로에서 조소(테라코타)를 하며 디지털그림을 그리고 있다. 테라코타와 디지털그림 개인전을 3회 했다.
Website: www.bata.co.kr, brunch.co.kr/@bata / 연락처: 010-2183-1025 / 작업실: 경북 포항시 북구 중앙로 298번길 25, 용호의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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