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 감문면(면장 김대균)은 지난 13일 오후 2시 2층 회의실에서 감문면 복지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감문면 복지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 발굴망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내 복지자원의 조사·발굴을 통한 주민들의 복지참여 활성화 및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에 그 운영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정례회의는 복지협의체 운영체계마련을 위한 회칙 제정 논의를 시작으로 각종 시정 및 면정 홍보사항을 안내했고 특히, 7월부터 시작된 맞춤형 복지 급여 개편제도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김흥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