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경찰서(서장 김훈찬)에서는 지난 17일 중앙경찰학교를 졸업하고 새로 부임한 새내기 경찰관 6명과 환영간담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치안환경에서 첫걸음을 내딛는 후배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훈찬 서장은 학교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현장에서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아 주민에게 최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인이 되어 줄것과 초심을 잃지 않는 경찰관이 되어줄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부임한 신임 경찰관은 지난 12월 중앙경찰학교에 입교해 8개월간의 고강도 교육을 이수하고, 현장에 배치되었으며 모두가 치안수요가 많은 시내권에 배치를 희망할 만큼 포부가 당차다.
앞으로 신임경찰관들은 파출소에서 6개월 근무 후, 수사부서와 내근부서에서 순환근무를 1여년간 실시하고, 개인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하게 된다. 김흥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