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개막 59일간 여정 최종점검...할인제휴 프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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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의 59일간 실크로드 여정이 한 발 앞으로 다가왔다.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최종적으로 무대와 부대시설을 점검하고, 막바지 연습에 박차를 가하는 등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밤낮으로 점검 중이다. 기존의 백결공연장이 아니라 새로 지어진 특설공연장에서 하는 만큼 입장객들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가이드 맵이 그려진 부채를 준비하고 있다.
‘플라잉-화랑원정대’는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실크로드를 품은 플라잉 공연 특별판이며, 시간의 문에서 벌어졌던 숨겨둔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40개국 1만여 명의 행사 참가인원과 4개 테마 3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지는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유료 콘텐츠인 <플라잉-화랑원정대>는 엑스포 행사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 중 하나이다. 그뿐만 아니라 신라, 중국, 인도, 페르시아, 현대의 경주를 넘나드는 풍부한 볼거리와 리듬체조, 기계체조, 마샬아츠, 비보이 등 각 분야의 국가대표급 배우들이 펼치는 다양한 기술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다.
양질의 콘텐츠를 더욱 실용적으로 이용할 방법도 준비되어 있다. 먼저 경상북도 도민의 경우 <플라잉-화랑원정대>공연을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인터파크 티켓을 이용하면 엑스포 입장권과 더불어 1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선착순 500명 한정이니 놓치지 말자. 엑스포 입장권으로는 사적지, 테마파크, 숙박시설 무료입장이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입장권 구매 혜택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홈페이지(
www.cultureexpo.co.kr)에 지속해서 업데이트 된다.
한편, <플라잉-화랑원정대>는 인터파크 티켓(
www.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 할 수 있다. <실크로드 경주 2015>는 농협(053-940-4400) 및 대구은행(053-756-2001) 지점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홈페이지(
www.cultureexpo.or.kr)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권경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