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2015 을지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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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을지연습이 실시되고 있는 영천시청종합상황실에는 훈련 첫 날인 지난 17일부터 훈련 관계자들을 격려하기위한 각 기관단체 및 모임 등에서 위문과 함께 많은 성금품들이 잇따라 답지됐다.
훈련 첫 날인 17일에는 제일 먼저 권호락 영천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훈련이 진행되는 재난종합상황실을 찾아 훈련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훈련참관보고회를 가진 후 떡 1말을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이어 행정동호회, 여성단체협의회, 영천시산림조합, 여성기업인협의회, 대구은행영천시청지점, 민족통일영천시협의회에서 떡과 음료수, 과일, 빵, 우유, 성금 등을 전달하며 훈련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훈련 둘째 날인 지난 18일에도 NH농협은행 영천시지부 이세환 지부장이 직접 재난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데 이어, 영천시재향군인회, 여성예비군회에서 음료수와, 과일, 떡 등을 전달하며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훈련 셋째날인 20일에도 시청간부공무원들의 가족들로 구성된 별사랑봉사회, 자연보호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영천시협의회, 영천상공회의소, 새마을회, 이통장연합회에서 떡과 음료수, 성금을 전달하며 훈련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영석 통합방위지원본부장(영천시장)은 “을지연습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성금품을 보내주신 모든 기관 단체, 모임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훈련을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위한 대비태세 점검과 안보의식고취의 계기로 삼아 지역안보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양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