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경주 차 부품공장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사회

경주 차 부품공장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02/23 16:26 수정 2023.02.23 16:26

경북 경주시 강동면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2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0분 강동면 왕신리 자동차 엔진 부품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은 공장 내부 열처리 기계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인력 45명과 장비 19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으며, 공장 지붕 20㎡와 열처리 기계 1대가 소실돼 1800여만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