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 '여성인재활용과 양성평등 실천 태스크포스(TF)'는 25일 오후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직장어린이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직장어린이집을 모범적으로 설치·운영하고 있는 기업사례를 TF 참여 기업들과 함께 공유하고, 직장어린이집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전문가와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서 기업 우수사례로 풀무원이 소개된다.
풀무원은 지난해부터 서울 소재 전체 계열사(6개)가 공동으로 설치한 직장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다.
시차출퇴근제 시행과 입학금 지원 등 어린이집 이용 직원을 위한 편의와 혜택을 제공하고, 원내 어린이 도서관을 설치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매일 15분 책읽기'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또 이번 세미나에서는 푸르니보육지원재단 김온기 상임이사가 '직장어린이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김 이사는 "직장어린이집 설치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여러 기업들이 참여하는 공동 직장어린이집 등 다양한 유형의 직장어린이집이 설치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기업 특성에 맞는 컨설팅을 제공해 기업 맞춤형 어린이집이 설치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