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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대덕면(면장 이은숙)에서는 지난 25일 역대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은숙 면장, 이진화 시의원, 정태희 이장협의회장 및 역대 시민상 수상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이은숙 대덕면장은 “대덕면 화합과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오신 시민상 수상자 여러분들의 노력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현재 주요한 시정현안인 인구증가와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진화 시의원은 “여러분들과 같이 자발적으로 앞에서 희생 봉사하시는 분들이 있어 우리지역이 발전할 수 있었고 또한 단합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같이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문영 수상자는 “면정추진에 바쁜 와중에서도 이렇게 소소한 것들을 챙겨주시는 면장님, 시의원 및 면 직원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매진할 것을 약속했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1999년부터 지역발전과 시민화합에 공헌한 사람들에게 김천시장 훈격으로 수여되고, 매년 말 대상자 추천 및 선정을 통해 이루어진다.김흥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