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원 울진군수, 태풍 피해 현장 점검
▲
임광원 울진군수가 여름휴가를 취소하고 태풍 피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15호 태풍 고니는 지난 26일 동해상에서 온대성 저기압으로 소멸했으며 133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이날 임 군수는 북면에서 후포면까지 해안지역을 중점적으로 둘러보며 피해상황 등을 살피고 대책을 강구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다행히 태풍 고니는 시속 38㎞내외의 빠른 속도로 이동함으로 인해 예상보다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신상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