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군 매전면 적십자 봉사회(회장 배정숙)회원 40명은 27일 당호리에 소재하는 삼족대 옆 동창천변에서 대대적인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하계 휴가철을 맞아 행락객이 무분별하게 버린 각종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하므로 다시 찾고 싶은 맑고 깨끗한 청정 청도를 조성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김석천 매전면장은 평소 면정발전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적십자 봉사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 생활주변의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군민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아름다운 생명고을 역동적인 민생청도 건설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협조를 당부했다. 박중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