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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 빛·환상 나라 ‘원더랜드’ 준비 끝..
문화

경주엑스포대공원, 빛·환상 나라 ‘원더랜드’ 준비 끝

서경규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05/07 17:41 수정 2023.05.07 17:41
29일까지 이상한 나라 엘리스

오는 29일까지 경주엑스포대공원 화랑숲에서 펼쳐지는 동화 속 세계 ‘빛과 환상의 나라 원더랜드’가 개장을 앞두고 리허설을 마치고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테마로 한 봄 시즌 이벤트로, 개성 넘치고 즐거운 캐릭터들과 화려한 조명, 다양한 포토존 등 19개 포인트로 구성된 동화 속 세계가 열린다.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펼쳐지는 ‘빛과 환상의 나라 원더랜드’는 숲길을 걸으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원더랜드에서 만나 흰 토끼가 “하트의 여왕이 무언가 잃어버려 고민하고 있다며 그 이유를 찾아 달라”고 부탁을 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돼 원더랜드가 펼쳐진 화랑숲으로 모험을 떠나보자. 서경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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