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시원한 여름 나기
이남철 고령군수는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을 위한 ‘우리 경북,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에 동참해 21일에 고령군 1호로 성금을 기부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이 ‘착착착’ 이뤄지고, ‘착한가정, 착한가게, 착한일터’ 등의 일상에서 나눔을 참여할 수 있는 기부를 하자는 뜻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주관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소중하게 모인 성금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게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냉방비 지원에 전액 사용된다.
이남철 군수는 “올해 여름은 폭염이 오랜기간 지속된다고 해 전기료 인상으로 인해 냉방비 부담이 되는 취약계층에게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윤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