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이해, 행락질서계도 및 건전한 여가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가천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이병환 군수, 강만수 도의원, 구교강 군의원, 여노연 군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70여 명의 행락질서 안내요원 및 물놀이 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행락 근무요령 및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성주군에서는 가야산을 품은 청정 자연으로 유명한 성주의 대표 피서지인 백운계곡, 포천계곡과 대가천을 찾는 행락객들에게 안전과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행락질서 안내요원 및 물놀이 안전지킴이의 역할인 무단 취사행위, 쓰레기 무단투기, 내수면 불법 어업행위 등 근무수칙과 주요 활동 임무에 대해서 교육했다. 윤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