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과 라섹수술은 끊임없는 발전을 거듭해 국내 도입 20년이 지난 지금, 매우 우수한 시력 구현이 가능해졌다. 또 안정성이 인정된 만큼 많은 사람들이 라식, 라섹 등 교정수술을 받아 수술 대중화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라식, 라섹수술을 준비하는 사람 중에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쉽게 수술 결정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실제로 라식, 라섹 등 교정술은 최근 의학 기술의 발달로 대부분의 부작용이 해소되었으나 극히 드문 사례로 일부에서 부작용이 보고된 바가 있기 때문이다.
국내 비영리 라식소비자단체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2013년 10월까지 접수된 라식 부작용은 총 41건으로 보고 되었다.
이러한 부작용 발생 원인을 분석해본 결과, 대부분의 부작용은 수술 전에 주의깊게 수술을 준비했더라면 예방할 수 있었던 사례들이어서 안타까움을 더한다.
라식소비자단체 관계자는 “라식부작용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수술 전 병원선택에 거듭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수술실 환경 및 검사장비 등이 위생적으로 잘 관리되고 있는지, 수술 후 철저한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는지 등을 확인한 후 병원을 선택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처럼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술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안전한 수술을 위해서는 의료진의 수술 실력뿐만 아니라 병원환경 및 병원시스템 등이 안전하게 잘 갖추어진 병원인지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GS안과 김무연 대표 원장(사진)은 “눈에 하는 수술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하게 좋은 시력을 회복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겠다.
따라서 수술 전에 해당병원이 얼마나 안전하게 수술을 제공할 수 있는지도 꼭 따져봐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어 GS안과 김 대표원장은 “수술을 진행하는 병원이 많다보니, 시술비용만을 비교하여 선택하는 경우도 많은데, 비용을 떠나 안전하고 부작용 없는 수술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점을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GS안과는 라식소비자단체에서 안전한 수술환경을 인증받은 병원이다.
현재까지 발급된 라식보증서가 1만 건을 돌파하는 등 안전한 환경에서의 수술과 사후 관리를 보장하고 있다.
또 GS안과는 각막이영양증 여부를 확인하는 아벨리노 유전자 검사를 권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아마리스 레드 등의 최첨단 수술 장비를 갖춰 정확한 검진 및 진단과 각 환자에 맞는 시술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