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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성주, 문경 집중호우 피해 복구 “팔 걷어 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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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문경 집중호우 피해 복구 “팔 걷어 부쳤다”

윤기영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07/24 17:51 수정 2023.07.24 17:51

성주군은 24일 문경시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직접 찾아가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인력지원에 나섰다. 최근 잇따른 집중호우로 전국적으로 많은 비 피해가 속출했으며, 특히 경북 도내에서는 북부 지역에 장대비가 쏟아져 가옥·농경지 침수, 산사태 등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4곳이(문경,예천,봉화,영주)선포됐다. 이에 성주군에서는 관내 사회단체, 공무원 등 100여 명이 함께 피해가 큰 문경시 산북면 대하리를 찾아가 하천변 쓰레기 처리, 침수 농작물, 각종 농기구, 파손된 집기를 꺼내고 청소하는 등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윤기영기자
성주군은 24일 문경시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직접 찾아가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인력지원에 나섰다. 최근 잇따른 집중호우로 전국적으로 많은 비 피해가 속출했으며, 특히 경북 도내에서는 북부 지역에 장대비가 쏟아져 가옥·농경지 침수, 산사태 등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4곳이(문경,예천,봉화,영주)선포됐다. 이에 성주군에서는 관내 사회단체, 공무원 등 100여 명이 함께 피해가 큰 문경시 산북면 대하리를 찾아가 하천변 쓰레기 처리, 침수 농작물, 각종 농기구, 파손된 집기를 꺼내고 청소하는 등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윤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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