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매달 관내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플러스사업 참여 신청을 받아 소득 및 영양위험요인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대상자의 자격여부 판정 후 보충식품 지원, 영양교육 및 상담서비스를 시행하며 현재 68명이 지원을 받고 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취약계층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로 영양결핍 위험군의 영양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일정기간 보충식품을 각 가정으로 배달해주는 사업이다. 한편, 이 사업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출산지원팀(930-8143) 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