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여성대학 수강생들 특강
성주군가족센터는 5일 오후 2시 창의문화센터 평생교육실에서 수강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기 성주여성대학’ 군수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성주가 이렇게 변하고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군민의 삶이 더 행복하고 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군정의 역량을 집중한 민선8기 지난 1년간의 성과와 향후 역점적으로 추진할 군정방향을 설명하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먼저, 민선8기 지난 1년간의 성과로 ▷참외 조수입 6천억원 달성 ▷창의문화센터와 건강문화캠퍼스 건립 등 도시재생 1·2단계 사업추진 ▷도심지역 주차공간 및 회전교차로 확대 등 주요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특히, 놀벤져스 1,2,3호 조성 등 여성과 가족 친화정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향후 역점추진 사업으로는 ▷동서 3축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 등 광역교통망 구축 등 성주의 새로운 변화에 대해 강조하고 현재와 미래의 방향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 수강생들에게 소중한 시간이 됐다. 윤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