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8일 창의문화센터 광장에서 ‘제24회 성주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 및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날 1부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낭독 △사회복지 유공자 19명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기념 영상 상영 순으로 사회복지의 대한 군민의 이해를 증진하고 각종 사회복지 활동의 확산을 도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축하공연으로 사회복지인이 잠시나마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타인을 위해 사는 삶, 나는 성주군 사회복지인입니다”라는 주제로 성주군 사회복지인의 하루를 영상으로 담아 더욱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