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관광 활성화를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김대관 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과 관광개발 전문 컨설턴트 김진성 ㈜플랜이슈 대표가 초청됐다.이날 특강은 지난 8월 보현산댐 출렁다리 개통에 따라 보현산권역에 산재해 있는 관광 자원들을 활용해 영천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보고, 지역 관광 발전을 위한 직원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오대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