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5월부터 6개월간 운영해 온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별빛촌 목요장터’가 지난 26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영천시 별빛촌 목요장터(약칭: 목요장터)는 농가들이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로, 지난 5월에 개장한 이후 매주 목요일마다 관내 30여 곳 농가(업체)가 포도, 복숭아, 사과 등 과일류와 쌀, 채소, 장류, 떡, 두부, 등 각종 농특산물을 선보였다.
총매출 9천만 원 이상을 달성해 목표 이상의 성과를 올리고 방문객들로 하여금 좋은 호응을 얻었다. 오대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