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희망2024 나눔캠페인’ 시작 45일 만에 목표액 4억 8천5백만원 대비 160%이상의 모금액 7억 8천9백만원을 모금해 사랑의 온도탑 100℃를 조기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욱케스트 5천만원, ㈜인터켐코리아 5천만원, 대구경북주물협동조합 6천4백1십만원, 동고령일반산업단지 2천3백만원, 성산면최고경영자협의회 1천1백5십만원 등 그 외 여러 기업체에서 통 큰 기부를 했고, 관내 유관단체, 고령군 전 공직자, 각계각층의 뜨거운 열기가 모여 사랑의 온도가 쑥 쑥 올라가 현재까지 7억 8천9백만원 상당의 성금이 모금됐다.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2024월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고령군 사랑의 온도탑은 현재도 수은주가 계속 상승 중이다. 윤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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