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단체 저출생 극복 동참
성주군은 저출생 인식개선을 위해 지난주 대가면, 성주읍에서 14개 사회단체 150여 명이 모여 저출생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에 진행하는 저출생 인식개선 캠페인은 10개 읍면을 돌며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낳을수록 The 행복한 성주”라는 슬로건 아래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해 군민 모두가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캠페인으로 결혼과 출산, 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 저출생 극복 사업을 통해 출산 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윤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