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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의 장’ 성주 마수리 경로당 문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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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의 장’ 성주 마수리 경로당 문 활짝

윤기영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4/03/28 18:06 수정 2024.03.28 18:06
마을만들기사업 준공식

[일간경북신문=일간경북신문기자]성주군은 지난 25일 가천면 마수리 경로당에서 마을만들기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마을에서는 지역주민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이병환 군수, 강만수 도의원, 구교강․ 여노연 군의원, 각 기관단체장 등을 초청해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기념촬영 등으로 준공식을 개최하고 행사 후 따뜻한 점심 식사를 함께하는 등 마을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마을만들기사업은 개소당 총사업비 5억원으로 마을별 특성에 맞는 기초생활기반시설 확충, 지역경관개선 및 주민역량 강화교육 등을 통해 주민 공동체 조성과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가천면 마수리는 지난 2022년에 신규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강선구 이장을 추진위원장으로 선임해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경로당 신축을 추진해 올해 3월 준공했다.윤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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